2022 교하참사랑요양원 어버이날 행사
페이지 정보
본문
어버이날 - 안녕하세요
오늘은 5월8일 어버이날입니다
어제 저녁 좋은 꿈 꾸셨나요?
혹시 옛날 옛적 친구들이 꿈에 보이셨나요?
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,어떻게 지내는지
혹, 혹시~ 아주 먼 길을 떠나지는 않았는지,
아니면 그냥 잊고 지낸지 오래되셨는지요?
그래도 눈에 밟히는 자식 생각은 잊지 않으셨지요?
밤이나 낮이나, 추우나 더우나, 일 년 365일
당신의 삶보다 더 무던히도 살펴주셨던 그 아들,딸을 기억하시죠? 오늘은 첫째 아들부터 막내 딸까지 차례 차례 한명씩 그 곱고 귀한 얼굴을 떠올려보십시오
지금은 병마와 싸우며 지내시지만 어르신들도 세상을 누비며 청춘을 불사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
어느덧 자식들이 사회의 주인공이 되었고 어르신의
주름진 피부와 질병은 자연스런 훈장이 되었습니다
세월은 이렇게 바뀌고 앞으로 또 같은 방식으로 변하겠지요
힘드셨던 지난 시간의 추억들은 가슴에 담아 놓으시고 여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
저희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어버이날의 의미를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옛 노래 들으시며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
감사합니다.
- 2022년 5월8일 어버이날 교하참사랑요양원 -
오늘은 5월8일 어버이날입니다
어제 저녁 좋은 꿈 꾸셨나요?
혹시 옛날 옛적 친구들이 꿈에 보이셨나요?
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,어떻게 지내는지
혹, 혹시~ 아주 먼 길을 떠나지는 않았는지,
아니면 그냥 잊고 지낸지 오래되셨는지요?
그래도 눈에 밟히는 자식 생각은 잊지 않으셨지요?
밤이나 낮이나, 추우나 더우나, 일 년 365일
당신의 삶보다 더 무던히도 살펴주셨던 그 아들,딸을 기억하시죠? 오늘은 첫째 아들부터 막내 딸까지 차례 차례 한명씩 그 곱고 귀한 얼굴을 떠올려보십시오
지금은 병마와 싸우며 지내시지만 어르신들도 세상을 누비며 청춘을 불사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
어느덧 자식들이 사회의 주인공이 되었고 어르신의
주름진 피부와 질병은 자연스런 훈장이 되었습니다
세월은 이렇게 바뀌고 앞으로 또 같은 방식으로 변하겠지요
힘드셨던 지난 시간의 추억들은 가슴에 담아 놓으시고 여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
저희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어버이날의 의미를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옛 노래 들으시며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
감사합니다.
- 2022년 5월8일 어버이날 교하참사랑요양원 -
관련링크
- 이전글신나는 추억의 노래부르기 프로그램 22.05.16
- 다음글즐거운 노래따라하기 프로그램 22.04.26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